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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신학

필진 2인 총 21편 최근 업데이트 2026.08.19
정렬
원리와 신학

1-1 신론(神論): 심판관에서 참부모로의 대전환

까만 밤하늘에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고대 인류는 경외감과 함께 하나의 거대한 질문을 품었습니다. "이 정교하고 광활한 우주를 만든 근원적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이 본원적인 질문은 인류 문명사 속에서 수많은 종교와 철학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포착해 낸 신의 모습은 시대와 문명권에 따라 각기 다른 단면만을 보여주었을 뿐, 하나님의…

최고관리자 2026.07.07 조회 86 댓글 1
원리와 신학

1-3 타락론(墮落論)과 원죄론(原罪論): 끊어진 사랑의 탯줄,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피눈물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왜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수천 년 동안 철학자와 신학자들을 괴롭혀온 난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3대 축복이라는 사랑의 설계도를 주셨다면, 오늘날 인류가 겪는 끔찍한 고통과 비극의 역사는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그 해답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인류 최초의 사건, 타락(The Fall)에서 찾…

최고관리자 2026.07.08 조회 96
원리와 신학

1-4 기독론(基督論): 심판관의 교리를 넘어 ‘참부모’로 오신 구원자

기독교 2천 년 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신학적 논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누구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은 단순한 교리 논쟁을 넘어 교회의 분열과 유혈 사태까지 불러일으킨 뼈아픈 역사를 안고 있습니다. 나사렛의 가난한 목수이자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간 인간 예수를, 어떻게 천지를 창조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

권상기 2026.07.09 조회 47
원리와 신학

1-5 구원론(救援論): 십자가 대속과 세례를 넘어, 혈통 전환과 축복으로 여는 구원의 길

구원, 하늘부모님의 눈물겨운 탕자 귀환 프로젝트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종교에서 구원을 고통으로부터의 도피나 죽음 이후 천국에 가는 것으로 이해해왔습니다. 그러나 원죄론에서 살펴본 타락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구원의 의미는 훨씬 더 근원적입니다. 타락은 단순한 도덕적 실수가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신 하늘부모님과의 사랑의 탯줄이 끊어지고 사탄의 거짓된 혈통과…

권상기 2026.07.09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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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정론(豫定論): 하늘부모님의 눈물겨운 기다림과 플랜 B

사랑하는 가족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거나, 참혹한 전쟁과 자연재해로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될 때 인간은 하늘을 원망하며 묻게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째서 이런 끔찍한 비극을 허락하셨는가? 이 모든 고통조차 다 하나님의 계획이란 말인가?" 기독교 역사는 이 고통스러운 질문 앞에서 수백 년간 치열한 신학적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칼뱅의 이중예정…

권상기 2026.07.09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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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부활론: 죽음을 넘어 하늘부모님께로 나아가는 생명의 길, 영적 소속의 전환이 곧 진정한 부활입니다

죽음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크고 두려운 미지의 벽입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이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안겨준 위대한 종교입니다. 그러나 2천 년 기독교 역사는 종종 성서에 기록된 부활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심각한 신학적 모순과 맹신에 빠지곤 했습니다. 육신 부활론의 오해와 창조원리의 관점 수많은 신앙인들이 …

권상기 2026.07.09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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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종말론(終末論): 심판의 두려움을 넘어선 희망의 종말론

종말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재난과 파멸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황불, 무너지는 대지, 그리고 공포에 떠는 인류의 모습. 이러한 종말의 이미지는 2천 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신앙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때로는 극심한 공포와 맹목적인 신앙으로 이어지는 양날의 검이 되어왔습니다. 과연 하늘부모님은 138억 …

권상기 2026.07.09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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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역사론(歷史論): 일반 역사관의 한계와 섭리적 동시성의 법칙

인류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가 삶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결정합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가 겪어온 전쟁과 평화, 문명의 흥망성쇠는 과연 우연의 연속일까요, 아니면 어떤 궁극적인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필연적인 여정일까요? 역사관은 단순히 과거를 해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하나님 없는 역사 해석의…

권상기 2026.07.09 조회 45
원리와 신학

2-1 인류 역사의 방향성: 가인·아벨형 인생관의 투쟁을 넘어 통일로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왜 인간은 끊임없이 싸우는가 인류의 역사를 펼쳐보면 전쟁과 학살, 이념의 충돌로 가득 찬 피의 기록이 이어집니다. 미국의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냉전 이후의 세계를 종교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명의 충돌로 규정했으며, 카를 마르크스는 역사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끝없는 계급 투쟁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러한 세속적 역사관은 역사…

권상기 2026.07.10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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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종교적 이상향을 향한 인류의 갈구: 맹목적 도그마를 넘어선 섭리의 나침반

수만 킬로미터의 거친 바다를 헤엄치던 연어가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작은 강물을 정확히 찾아가듯이, 인간의 영혼 깊은 곳에도 잃어버린 고향을 향한 본능적 갈망이 새겨져 있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창조본연의 이상세계에서 쫓겨난 인류는 수천 년이 흐른 지금도 지울 수 없는 원초적 향수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기심과 탐욕의 노예가 되었을지라도, 인간의 본심은 …

권상기 2026.07.10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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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상세계를 향한 신앙의 개혁: 종교개혁의 위대한 승리와 교리주의의 한계

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 승리, 그리고 찾아온 타락 313년 밀라노 칙령은 기독교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전환점입니다. 로마 제국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카타콤의 어둠 속에 숨어 신앙을 지켰던 초대 기독교인들의 순교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피 흘린 신앙고백 위에서 기독교는 마침내 종교의 자유를 얻었고, 4세기 말에는 로마 제국의 국교로 인정받는 역사적 승…

권상기 2026.07.10 조회 46